우즈, 월드투어 남미 공연 추가…상파울루·멕시코시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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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우즈가 월드투어 남미 공연 일정을 추가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6 우즈 월드 투어 <아카이브. 1>'의 추가 도시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에는 오는 7월 19일 브라질 상파울루, 2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공연이 새롭게 포함됐다.

이번 월드투어는 지난 3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나고야,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방콕, 타이베이, 베를린, 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멜버른, 시드니까지 총 17개 도시에서 진행 중이다. 여기에 남미 일정이 추가되면서 투어 규모가 대폭 확대됐으며, 향후 추가 도시 역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우즈는 일본 3개 도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지난 2일 싱가포르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종료하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투어는 지난 3월 4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아카이브. 1'과 동명의 콘서트로, 아티스트로서 우즈의 진정한 1막을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흥행 기록도 독보적이다. 인천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파리, 오사카, 타이베이, 프랑크푸르트 공연 역시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도쿄와 싱가포르 공연 또한 매진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이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남미 지역의 관심도 뜨겁다. 정규 1집 '아카이브. 1'은 아이튠즈(iTunes) 톱 앨범 차트 브라질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지 매체인 빌보드 브라질에서도 우즈의 음악적 행보를 집중 조명한 바 있다. 이번 남미 공연 추가는 현지 팬들의 열띤 성원에 화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