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디토', 스포티파이 9억 스트리밍 돌파…통산 두 번째

사진제공=어도어
사진제공=어도어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디토'(Ditto)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9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3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디토'(Ditto)가 지난 1일 기준 누적 9억 11만 6845회 재생됐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에 이은 팀 통산 두 번째 9억 스트리밍 곡이다.

2022년 12월 19일 공개된 '디토'는 볼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 장르를 뉴진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몽환적인 허밍과 포근한 사운드, 멤버들의 따뜻한 보컬이 특징이다. 당시 뉴진스는 이 곡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진입했다. 이들이 데뷔 단 6개월 만에 일궈낸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국내에서는 이 곡으로 2023년 멜론 연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디토'는 최근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 곡은 지난해 5월 일본 음악 시상식 '뮤직 어워드 재팬 2025'에서 '베스트 K팝 송 인 재팬'(Best K-Pop Song in Japan) 부문을 수상했고, 10월에는 K팝 걸그룹 노래 최초로 일본레코드협회의 스트리밍 부문 '트리플 플래티넘'(누적 재생 수 3억 회 이상) 인증을 획득했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15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뉴진스가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재생 수는 74억 회가 넘는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