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들어온 한로로, '애증'으로 차트 상위권 직행 여부 '관심' [N이슈]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신보로 음원 차트 정조준에 나선다. 최근 '자몽살구클럽' 등을 통해 리스너들 사이에서 급부상하며 '물 들어온' 행보를 보여온 그가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 '애증'(LOVE&HATE)에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로로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애증'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미움과 사랑이 반복되는 세상 속에서 스스로와 싸우며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타이틀곡 '게임 오버 ?'(GAME OVER ?)와 수록곡 '1111' 총 2곡이 담겼다.
이번에도 한로로는 전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본인만의 짙은 음악적 색채를 투영했다. 타이틀곡 '게임 오버 ?'는 단 한 번뿐인 삶을 미움에 낭비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사랑을 통해 끝내 잠식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제목 뒤에 붙은 물음표(?)는 진정한 끝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수록곡 '1111'에 대한 반응은 벌써 뜨겁다. 지난달 3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 '1111'은 1일 기준 조회수 43만 회를 돌파했으며, 좋아요 1만 6000개와 14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사랑과 증오의 양가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가사가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정식 발매 전부터 차트 흥행의 청신호를 켰다.
한로로는 특유의 서정적이면서도 날카로운 통찰력이 담긴 가사로 MZ세대를 비롯한 젊은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신보는 지난해 8월 발표한 EP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곡인 만큼, 탄탄하게 다져온 팬덤의 화력이 음원 차트 상위권 직행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미움받을 용기와 사랑할 용기를 노래하는 한로로의 새 싱글 '애증'은 2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음원과 함께 타이틀곡 '게임 오버 ?'의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될 예정이라 한로로가 몰고 올 새로운 감성 물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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