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말론, 10월 내한 공연…스타디움 규모로 3년 만의 귀환

포스트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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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글로벌 슈퍼스타 포스트 말론이 오는 10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포스트 말론은 지난 2023년 첫 내한 당시 약 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떼창과 열광적인 반응 속에 첫 무대를 마친 바 있다.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북미에서만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약 1억 7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둔 스타디움 투어의 연장선으로 진행된다.

2015년 데뷔 싱글 '화이트 아이버슨'(White Iverson)으로 이름을 알린 포스트 말론은 '컨그레이츄레이션스'(Congratulations), '락스타'(rockstar), '사이코'(Psycho) 등 발표하는 곡마다 빌보드 차트 최상위권에 올리며 스트리밍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의 사운드트랙인 '선플라워'(Sunflower)는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 역사상 최초의 더블 다이아몬드 인증 싱글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어 2024년 발표한 첫 컨트리 앨범 '에프-원 트릴리언'(F-1 Trillion) 역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하며 힙합, 팝, 록, 컨트리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독보적인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번 내한 공연은 포스트 말론의 대표곡부터 최신 싱글까지 아우르는 세트리스트와 한층 확장된 스케일의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힙합 아티스트 돈 톨리버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포스트 말론 내한 공연은 오는 10월 2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4월 7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NOL에서 단독 판매된다. 이에 앞서 4월 6일 오후 12시부터 아티스트 선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만 19세 이상 관람가로, 현장 성인 인증 후 입장 가능하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