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젤로, 2년 3개월만에 컴백…라틴 팝으로 음악 2막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아티스트 젤로가 글로벌 라틴 팝 장르의 신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의 새 챕터를 열었다.
젤로는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콜라 코미구'(Cola Comigo)를 발매했다. 이번 신보는 젤로가 군 전역 후 음악 레이블 블랙스쿼드(VLACKSQUAD)에 합류해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결과물이다.
타이틀곡 '콜라 코미구'는 포르투갈어로 '나와 함께'(With me)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라틴아메리카 특유의 정열적인 리듬과 글로벌 팝 사운드를 접목해 기존 K팝의 문법에서 벗어난 과감한 시도를 보여준다. 젤로는 리드미컬한 비트 위 세련된 보컬로 한층 깊어진 음악적 내공과 여유를 드러냈다.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사운드와 유기적으로 결합된 젤로만의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담길 예정이다. 래퍼를 넘어 작사, 작곡, 비주얼 디렉팅까지 섭렵한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이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컴백 열기는 오프라인으로 이어진다. 젤로는 오는 4월 12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단독 팬 콘서트 '코미구 : 넥스트 챕터'(COMIGO : NEXT CHAPTER)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신곡 무대를 비롯해 공백기 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과 밀접하게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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