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10년 만에 정규 컴백…6월 '그래비티' 발표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김준수(XIA)가 약 10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31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가 다섯 번째 정규앨범 '그래비티'(GRAVITY) 발매를 확정하고 오는 6월 본격적인 가요계 컴백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규 5집의 앨범명 '그래비티'는 '중력, 끌어당기는 힘'을 의미하는 단어로, 서로 다른 시간을 지나왔음에도 결국 다시 한 지점으로 이끌리듯 피할 수 없는 끌림과 흔들림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서로에게 돌아오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정규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김준수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그래비티'의 콘셉트를 구현한 티징 이미지를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어둠 속, 빛이 응집되는 이미지를 형상화하며 타이틀 '그래비티'가 강조된 티징 포스터는 새 앨범의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김준수의 컴백은 지난 2024년 6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2016년 5월 정규 4집 '시그니처'(XIGNATURE) 이후 약 10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김준수가 본업인 가수로 돌아오는 만큼 오랜 시간 '시아(XIA)'로서의 활동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컴백이 될 것이다.
또한 김준수가 지난해 '시아 2025 콘서트 챕터 2 : 페스타'(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 현장에서 깜짝 선공개한 '그대 이별은 어떤가요'가 이번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10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앨범인 만큼 김준수는 현재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준수는 뮤지컬 '비틀쥬스' 종연 이후 차기작 '데스노트'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방송 출연까지 2026년 상반기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쉴 틈 없는 열일 행보 속에서 본업 컴백 소식까지 전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킬 전망이다.
한편 김준수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은 오는 6월 중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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