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3개월간의 아시아 투어 팬 콘서트 성황…도시별 맞춤 공연

김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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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아시아 투어 팬 콘서트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독보적인 팬사랑을 입증했다.

김재중은 지난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2026 김재중 제이 파티 아시아 투어 팬 콘서트 "갤럭시 1986"'(2026 KIM JAE JOONG J-Party Asia Tour Fan Concert “GALAXY 1986")을 마쳤다. '제이 파티'는 매년 1월 김재중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올해는 5개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1월 서울에서 포문을 연 이번 투어는 도시별 맞춤형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김재중은 각 지역에 맞춰 셋리스트에 변화를 주거나 현지 맞춤형 게임을 진행하며 팬들과 밀접하게 소통했다. 특히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열린 타이베이 공연에서는 팬들에게 직접 사탕을 나눠주는 이벤트로 감동을 안겼다.

일본 공연에서는 전 순서를 능숙한 일본어로 직접 진행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재중은 '랩소디'(Rhapsody), '글로리어스 데이'(Glorious Day), '소년에게' 등 주요 곡들을 일본어로 가창하며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김재중의 출생 연도를 담은 '갤럭시 1986'이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된 이번 투어는 그의 시작과 현재를 함께해온 다양한 세대의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아시아 전역의 팬들과 호흡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재확인한 김재중은 향후 더욱 다채로운 활동으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