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밴드 레이니, 10월 내한공연 확정…韓 팬과 깊은 유대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글로벌 팝 밴드 레이니(LANY)가 오는 10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지난 2014년 결성된 레이니는 데뷔 싱글 'ILYSB'로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첫 정규 앨범 '레이니'(LANY)로 빌보드 록 앨범 차트 4위에 오른 데 이어, '말리부 나이츠'(Malibu Nights), '마마스 보이'(mama’s boy) 등 발표하는 앨범마다 빌보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팬층을 확고히 했다.
현재 폴 클라인과 제이크 고스 듀오 체제로 재정비한 레이니는 지난해 10월 새 앨범 '소프트'(Soft) 발매에 이어 올해 3월 확장판인 '소프트 2'(Soft 2)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유명한 이들은 글로벌 공연 전문 매체 폴스타가 선정한 '최고의 팝 투어' 후보에 오르며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레이니는 지난 2017년 첫 내한 이후 매년 한국을 찾아 팬들과 깊은 유대를 쌓아왔다. 특히 2024년 부득이하게 공연이 취소되었을 당시에도 별도 일정으로 내한해 음악 방송과 라디오에 출연하며 한국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소프트 월드 투어'(soft world tour)의 일환으로, 대표곡부터 최신곡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이니 내한공연은 오는 2026년 10월 3일 오후 7시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3월 31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NOL 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되며, 이에 앞서 3월 30일 오후 12시부터 아티스트 선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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