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김동완 논란 속 신화 데뷔 28주년 소감…"멤버들 자리 지켜 고마워"

신화 전진 2018.8.28. ⓒ 뉴스1 권현진 기자
신화 전진 2018.8.28.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신화 전진이 데뷔 28주년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전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황빛으로 가득했던 그날부터 벌써 28년이 흘렀다"며 "​신인 시절의 패기 넘치던 박충재도, 무대 위에서 에너지를 쏟아붓던 전진도, 모두 여러분이 곁에 있어 주었기에 존재할 수 있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멤버들을 향해서도 "28년 동안 때로는 형제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묵묵히 서로의 자리를 지켜줘서 고맙다"라며 "우리가 함께 걸어온 이 길이 누군가에게는 꿈이 되고 우리에게는 인생 그 자체가 됐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우리답게 계속 걸어가자"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나의 비타민, 신화창조"라며 "강산이 세 번 가까이 변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어 줘서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한다, 여러분의 응원 소리가 제 심장을 뛰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라고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28주년, 우리 같이 행복하게 맞이하자"며 "언제나 그랬듯, 우리는 신화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우가 속한 신화는 지난 1998년 3월 24일 정규 1집 앨범 '해결사' 데뷔해 올해로 28주년을 맞았다. 신화는 데뷔 후 그룹이 해체하거나 멤버 탈퇴 및 교체가 없는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이다.

다만 멤버 김동완이 최근 여성 BJ 폭행 혐의로 물의를 빚은 MC딩동을 공개적으로 응원했다가 여론의 질타를 받고 결국 글을 삭제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