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일렉트로닉 힙합으로 돌아온다…신보 타이틀곡은 '킬라'

사진제공=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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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케플러(Kep1er)가 일렉트로닉 힙합으로 돌아온다.

24일 케플러는 미니 8집 '크랙 코드'(CRACK CODE)의 전곡을 먼저 만날 수 있는 트랙 파일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트랙 파일에 따르면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킬라'(KILLA (Face the other me))로 확정됐다. K팝 인기 그룹들의 히트곡들을 만들어온 뮤직 크리에이터 그룹 디엔써(D_answer)와 이스란 등이 참여해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킬라'를 비롯해 수록곡 '아이 앰 캐플'(I am Kep1), '마이크 체크'(MIC CHECK), '있지…', '애딕티드 2 야'(Addicted 2 Ya)까지 총 5곡이 담긴다.

트랙 파일에서도 예고하듯 강렬한 비트와 에너지를 담아낸 제목부터 그와 상반되는 무드의 제목까지 다채로운 매력들을 예고해 케플러의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이번 트랙리스트는 단순한 곡 목록을 넘어 '트랙 파일' 형태로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다이어리를 꾸미듯 감각적으로 디자인 된 트랙 파일은 팬들에게 새 앨범에 대한 소장 욕구를 자극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앞서 케플러는 순차적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들뿐만 아니라 '아임 어'(I'm a) 포스터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며 그룹의 변신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부츠 스타일링과 야구방망이를 활용한 과감한 콘셉트로 기존과는 다른 와일드한 매력을 드러내 비주얼 반전 변신이 이번 앨범에서 어떤 포인트로 작용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케플러의 미니 8집 '크랙 코드'는 불안한 내면이 깨지는 순간 내면의 자아가 각성하는 과정을 의미하는 것으로 콘셉트 포토부터 트랙 파일을 통해 서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어 케플러의 역대급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한다.

한편, 케플러의 미니 8집 '크랙 코드'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