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탈퇴' 탑, 4월 3일 첫 솔로 정규로 가요계 전격 컴백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빅뱅 출신 탑(T.O.P)이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20일 소속사 탑스팟픽쳐스(TOPSPOT PICTURES)에 따르면 탑은 오는 4월 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다중관점 (ANOTHER DIMENSION)'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탑은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신보의 무드를 담은 티저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영상은 탑의 강렬한 비주얼을 감각적으로 풀어내 눈길을 끄는가 하면, 감도 높은 연출력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먼저 공개된 '완전미쳤어! (Studio54)' 티저는 유니크한 타이포그래피와 사운드로 컴백의 시작을 알리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공개된 '데스페라도'(DESPERADO) 티저 역시 영화 같은 미장센 속에 탑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아내며,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선보일 음악적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번 앨범은 탑이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탑이 직접 프로듀싱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탑의 첫 정규앨범 '다중관점'은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발매되며, 20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탑은 지난 2006년 그룹 빅뱅 멤버로 데뷔했다. 탑은 2022년 4월 빅뱅의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에 참여한 뒤 지난 2023년 팀에서 공식 탈퇴했다. 또한 그는 연예계 은퇴성 발언을 했지만, 2024년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서 타노스 역으로 출연하면서 8년 만에 연기 활동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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