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팝 아이콘' 네이버후드, 7월 첫 내한 공연 개최

사진제공=위얼라이브
사진제공=위얼라이브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미국 록밴드 네이버후드(The Neighbourhood)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20일 공연기획사 위얼라이브에 따르면, 네이버후드의 단독 내한 공연은 오는 7월 20일 오후 8시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네이버후드는 보컬 제시 러더퍼드(Jesse Rutherford)를 중심으로 제러미 프리드먼(Jeremy Freedman), 잭 에이블스(Zach Abels), 마이키 마고트(Mikey Margott), 브랜던 프라이드(Brandon Fried)로 구성된 5인조 밴드다.

2011년 결성 이후, 2013년 데뷔 앨범 '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시작으로 '와이프드 아웃!'(Wiped Out!), '더 네이버후드'(The Neighbourhood), 그리고 '칩 크롬 & 더 모노-튠스'(Chip Chrome & The Mono-Tones)에 이르기까지 매 앨범마다 새로운 컨셉과 사운드적 실험을 선보여온 네이버후드는 특히 흑백 컬러를 중심으로 한 비주얼과 패션으로 밴드를 넘어 하나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밴드의 출발점이자 네이버후드의 색을 가장 진하게 품은 '스웨터 웨더'(Sweater Weather)는 2020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시 인기가 불붙으며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44억 회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또한 '대디 이슈스'(Daddy Issues) 역시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20억 회를 돌파하며, 이들의 목소리는 세대를 건너 전 세계로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

네이버후드의 첫 단독 내한 소식에 국내 팬들의 설렘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공연 티켓 예매는 아티스트 선예매, 팝뮤직 플랫폼 유얼라이브(ualive) 선예매 그리고 일반 예매로 나뉘어 진행된다.

아티스트 선예매는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유얼라이브 선예매는 25일 낮 12시부터, 일반 예매는 2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예스24티켓에서 각각 진행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