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라 영, 가가·비버 제치고 '팝 솔로 퍼포먼스상'…감격 [68회 그래미]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롤라 영이 쟁쟁한 팝스타를 제치고 트로피를 받았다.
'제68회 그래미 어워즈'(68th Annual Grammy Awards)는 2일 오전(한국 시각, 현지 시각 1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롤라 영은 '메시'(Messy)로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이 부문에는 저스틴 비버, 사브리나 카펜터, 레이디 가가, 채플 론 등 쟁쟁한 후보가 올랐었다.
무대에 오른 롤라 영은 "제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고맙다, 너무너무 감사하다"라고 연신 감격해했다. 그는 수상 도중 "빌어먹을"이라고 말한 뒤, 깜짝 놀라 입을 가리며 "죄송하다"고 웃었다.
롤라 영은 지난 2024년 5월 발매한 '메시'로 영국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그래미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가 주관하는 '그래미 어워즈'는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로제는 '아파트'(APT.)로 제너럴 필즈 중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후보에 올라 수상에 도전한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의 '골든'(Golden)도 로제의 '아파트'와 함께 '올해의 노래상' 후보에 올라 수상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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