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신인상 불발…英 올리비아 딘 수상 영예 [68회 그래미]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에 오른 캣츠아이 ⓒ 로이터=뉴스1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에 오른 캣츠아이 ⓒ 로이터=뉴스1
올리비아 딘 /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국 출신 가수 올리비아 딘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캣츠아이는 아쉽게 수상이 불발됐다.

제68회 그래미 어워즈'(68th Annual Grammy Awards)는 2일 오전(한국 시각, 현지 시각 1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 하이브와 미국 게펜 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는 올리비아 딘, 리온 토마스, 알렉스 워렌, 롤라 영, 솜버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제너럴 필즈' 중 하나인 '올해의 신인상'(베스트 뉴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다.

트로피는 올리비아 딘에게 돌아갔다. 올리비아 딘은 "이 자리에서 상을 받을 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다"라며 "우리 팀 없이는 나도 없다, 내 친구이자 매니저인 에밀리에게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이민자의 손녀로 이 자리에 있다, (내 활동은) 용기의 산물이고 축하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가 주관하는 '그래미 어워즈'는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로제는 '아파트'(APT.)로 제너럴 필즈 중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후보에 올라 수상에 도전한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의 '골든'(Golden)도 로제의 '아파트'와 함께 '올해의 노래상' 후보에 올라 수상을 노린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