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드릭 라마, 베스트 랩 앨범 수상 "영광" [68회 그래미]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래퍼 켄드릭 라마가 '베스트 랩 앨범' 부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제68회 그래미 어워즈'(68th Annual Grammy Awards)는 2일 오전(한국 시각, 현지 시각 1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퀸 라티파와 지난해 수상자인 도이치가 '베스트 랩 앨범' 부문 시상으로 나선 가운데, 켄드릭 라마의 '지엔엑스'(GNX)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켄드릭 라마는 "무슨 일이냐, 여기 오게 돼 영광"라며 함께 후보에 오른 클립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등 힙합 아티스트가 자신의 형제라고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엔엑스'는 2024년 11월 발매한 켄드릭 라마의 정규 6집으로, 올해의 앨범상 부문 후보에도 올라와 있다. 히트곡 '루터'(Luther)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이날 로제는 '아파트'(APT.)로 제너럴 필즈 중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후보에 올라 수상에 도전한다. '골든'(Golden)도 로제의 '아파트'와 함께 '올해의 노래상' 후보에 올라 수상을 노린다. 캣츠아이는 '제너럴 필즈' 중 하나인 '올해의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앞서 '골든'은 이날 사전 행사인 프리미어 세리머니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수상 곡에 호명됐다. 해당 부문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위한 곡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의 작곡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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