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김성규, 3월 솔로 컴백…2년 8개월 만의 귀환

사진제공=빌리언스
사진제공=빌리언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가 3월 솔로로 컴백한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3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성규의 미니 6집 '오프 더 맵'(OFF THE MAP)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스케줄러는 어두운 배경 속 '오프 더 맵'의 일정이 표시된 캘린더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정이 비어 있는 캘린더에서 유일하게 2월 21일과 3월 2일에만 각각 의자와 망원경 이미지가 삽입돼 있어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이처럼 앨범명과 발매일 외 정보가 베일에 싸인 스케줄러는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발매일까지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등장할 예정인 만큼, 김성규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긴장감과 기대감이 동시에 커지고 있다.

각종 OST와 리메이크곡을 제외하고 김성규가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2023년 6월 선보인 미니 5집 '2023 에스에스 컬렉션'(2023 S/S Collection) 이후 약 2년 8개월 만이다. 자신만의 다채로운 여름 무드를 담아낸 전작으로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진가를 증명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스케줄러 외에도 별도의 '오프 더 맵' 인스타그램 프로모션 계정을 통해 의미를 단정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이미지가 공개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신보 프로모션 촬영을 추측하게 하는 비하인드 사진부터 특정 메시지를 숨긴 듯한 사진까지 연이어 업로드돼 팬들의 다양한 해석과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컴백을 확정한 김성규는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신보 '오프 더 맵'으로 한 단계 진화한 음악 역량을 증명할 예정이다. 더 깊어진 음악 세계를 예고한 그가 어떤 감성으로 가요계를 물들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성규의 미니 6집 '오프 더 맵'은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