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새해 첫날부터 바쁘다…SK나이츠 경기 시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새해 첫날 농구장에 뜬다.

세이마이네임은 새해 첫날인 내년 1월 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프로농구(KBL) 정규리그 서울 SK와 안양 정관장 경기 시투에 나선다.

세이마이네임은 서울 SK 홈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를 찾아, 경기 시작 전 서울 SK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를 할 예정이다.

시투에는 멤버 소하가 나서 힘찬 시투를 선보인다. 세이마이네임은 데뷔 후 첫 시투에 나서게 된 만큼 열정과 의욕을 가지고 시투 준비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세이마이네임은 하프타임 공연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새해 첫날,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에너지 가득한 무대로 경기장의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지난 29일 세 번째 EP '앤 아워 바이브'(&Our Vibe)를 발매하고 초고속 컴백한 세이마이네임은 신보 타이틀곡 'UFO(ATTENTiON)(유에프오)'로 본격 컴백 활동에 있어 힘찬 시동을 걸었다.

새해 첫날을 의미 있게 시작하게 될 세이마이네임은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면서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