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20일 소극장 콘서트 개최 "관객과 교감할 것"

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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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이무진이 20일 서울을 '이무션'으로 물들인다.

이무진은 20일을 시작으로 21일, 24일,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 중구 메사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이무진 소극장 콘서트 [오늘의, 이무션(eMUtion)]'(이하 '오늘의, 이무션')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무진의 이름과 '이모션'(Emotion)을 결합해 탄생한 '오늘의, 이무션'이라는 타이틀 아래, 이무진만의 솔직한 감성으로 지금 이 순간과 오늘의 감정을 '이무션'하게 이끌어내며 관객들과 교감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솔드아웃을 기록해 이무진의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기존 브랜드 콘서트 '별책부록'과는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며, 이무진 특유의 꾸밈없는 에너지를 무대 위에서 펼칠 전망이다.

앞서 이무진은 공식 채널을 통해 '뱁새', '눈이 오잖아'(Feat. 헤이즈), '에피소드', '잠깐 시간 될까', '청춘만화' 등 주요 대표곡들의 라이브 숏츠 영상과 감각적인 콘셉트 포토, 응원법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콘서트 예열을 마쳤다. 콘텐츠로 선보인 대표곡 무대는 물론, 특유의 가창력을 겸비한 스윗한 보이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