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원필·도운, 크리스마스 남친짤 완성…싱글 개인컷 공개

데이식스 원필
데이식스 원필
데이식스 도운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데이식스 원필과 도운이 크리스마스 시즌송을 통해 포근한 감성의 비주얼을 선보이며 연말 설렘을 더했다.

데이식스는 오는 15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지털 싱글 '러빈 더 크리스마스'(Lovin' the Christmas)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성진과 영케이의 개인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7일 오후 그룹 공식 채널을 통해 원필과 도운의 개인 티저 포토 4종을 추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원필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기다리는 듯한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도운은 연말 감성이 가득한 배경 속에서 부드러운 미소를 띠며 포근한 매력을 더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는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며 시즌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러빈 더 크리스마스'는 데이식스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즌송으로, '믿고 듣는 데이식스' 특유의 따뜻한 음악 감성과 크리스마스 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직접 작업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일상에 공감과 위로를 전해온 데이식스가 전하는 이번 겨울 인사는 연말 플레이리스트를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한편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은 디지털 싱글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5 데이식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The Present)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지난 5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데이식스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에 이어 다시 한 번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