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아워즈, 데뷔 후 첫 '워터밤' 출격…거침없는 에너지 예고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워터밤'(WATERBOMB) 무대에 오른다.

올아워즈는 오는 16일(현지시각) '워터밤 호치민 2025'(WATERBOMB HO CHI MINH CITY 2025)에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두바이, 마카오, 하이난 등 세계 각국으로 개최지를 넓히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은 '워터밤'의 첫 베트남 개최로 기대를 모은다.

올아워즈는 비, 박재범, 화사, 권은비 등 '워터밤'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공식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올아워즈는 '워터밤' 무대를 통해 그룹 특유의 개성 강한 음악과 거침없는 에너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절도 있는 칼군무는 물론, 열정적인 라이브를 더해 '워터밤'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워터밤 호치민 2025'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 프로젝트를 주도해 온 브랜드 아키텍츠(Brand Architects)가 주최하며, 페스티벌은 오는 15일과 16일 베트남 호치민 반 푹 시티(Van Phuc City)에서 열린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