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日 단독 콘서트 개최…9개월만의 현지 팬 소통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위아이(WEi)가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위아이는 오는 11월 22일 오사카, 11월 30일 사이타마에서 단독 콘서트 '원더랜드'를 열고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원더랜드'는 위아이가 오는 10월 29일 국내에서 발매하는 미니 8집 '원더랜드'와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다. 위아이가 일본 팬들과 만나는 건 지난 2월 열린 단독 콘서트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특히, 위아이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한 릴리즈 이벤트 역시 동시 개최한다. 위아이는 음악과 퍼포먼스, 두 가지 측면에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일본 루아이(팬덤명)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위아이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원더랜드'를 발매한다. 위아이는 함께여서 즐겁고, 동시에 함께여서 걱정도 없는 행복한 상상 속 세상인 원더랜드로 루아이를 초대해 깊은 유대감을 나눈다. 위아이는 새 앨범 발매에 더해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쇼콘을 개최하며 국내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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