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우즈·이창섭 만난다…멜론, '찐팬' 위한 팬미팅 개최

가수 우즈 팬밋업 / 멜론 제공
가수 우즈 팬밋업 / 멜론 제공
가수 우즈 팬밋업 / 멜론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음악 플랫폼 멜론이 스타와 '찐팬'들을 위한 특별한 팬 미팅을 열었다.

멜론은 9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유료회원을 위한 스페셜 공연 및 팬과 아티스트를 잇는 '팬밋업'(팬미팅) 행사 등이 포함된 '더 모먼트:라이브 온 멜론'을 진행 중이다.

'더 모먼트:라이브 온 멜론'은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마주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그동안 멜론에서 쌓아온 음악적 서사가 오프라인 공간에서 현실이 되는 강렬한 경험이 펼쳐진다.

멜론은 그동안 팬밋업을 주기적으로 열어왔다. 올해 인기 K팝 그룹 아이브, 라이즈가 팬밋업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지난 2일 샤이니 키, 14일은 우즈가 무대에 올랐으며, 이창섭은 오는 22일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우즈는 팬밋업에서 "데뷔 이후 처음 팬 미팅을 여는 것"이라면서 "오늘 이렇게 팬들을 만나니까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야겠다고 느꼈다"라면서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는 소감을 밝혔다. 또 '찐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환호 속에서 미발표곡, 인기곡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특별함을 더했다.

팬밋업 뿐만 아니라 멜론 스페셜 공연도 계속된다. 공연에는 엑소 수호, 10CM(십센치), 경서, 이영현, 데이브레이크, 소란, 옥상달빛 등 총 21팀의 분야별 인기 아티스트들이 몰입도 높은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멜론 관계자는 "평소 음원으로만 듣던 목소리를 눈앞에서 생생한 라이브로 경험하는 음악 팬으로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여 서비스 로열티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