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 돌아오는 BAE173, 日 팬콘 투어 인기 뜨겁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BAE173을 향한 일본 현지 인기가 뜨겁다.

BAE173은 오는 10월 23일 첫 정규 앨범 발매 이후, 11월 4일부터 일본 전역에서 'BAE173 팬콘 인 저팬인투어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11월 4일 히로시마를 시작으로 8일 고베, 9일 오사카, 14일 나고야, 20일 센다이, 24일 오타루, 26일 삿포로, 28일 도쿄, 30일 사이타마, 12월 11일 구마모토, 13일 후쿠오카까지 이어진다.

이번 일본 투어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선호 좌석이 빠르게 매진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활동에 멤버 한결이 참여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아진다. 앞서 '단 하루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돼줄래'와 '왜 이러니' 등 전혀 다른 스타일의 곡을 일부 선공개한 가운데, 정규 앨범 타이틀 곡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상황이다.

BAE173은 투어에 앞서 오는 10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선공개 곡 두 곡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어 10월 23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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