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공식석상 안나와도 1위 붙박이…여전한 인기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
2025년 6월 16~29일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1위=임영웅
임영웅은 장기간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임영웅이 공식 석상에 선 것은 지난해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의 경기에서가 마지막임에도, 팬들은 해당 경기 속 임영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임영웅은 최근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과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발매했으며, 이는 발매 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 2위=정동원
정동원은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집계 기간 정동원이 지난달 16일 찍힌 사진이 큰 관심을 받았다. 정동원은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Life '더 트롯쇼'에 출연했다. 습한 여름임에도 셔츠에 검은 슈트를 매치, 댄디함을 챙긴 정동원의 모습에 많은 팬들의 클릭을 유도했다. 그는 무대에서 힘찬 춤사위와 함께 청량하고 시원한 보이스로 시청자들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3위=김희재
'더 트롯쇼'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김희재가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 3위에 랭크됐다. 김희재 역시 정동원이 모습이 카메라에 담긴 지난달 16일 '더 트롯쇼' 무대에 섰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MC를 선보인 김희재는 이날 청바지에 흰 슈트를 매치해 청량감 있는 스타일링을 보였다. 또 깔끔하게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 역시 눈길을 끌었다. 김희재는 오는 7월 2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SBS 트롯뮤직어워즈 2025'(SBS TROT MUSIC AWARDS 2025)에 출연한다.
◇ 4위=손태진
손태진은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 4위의 주인공이 됐다. 평소에도 댄디한 슈트 차림으로 유명한 손태진은 최근 다양한 방송과 무대를 누비며 활약하고 있다. 손태진 역시 김희재가 출연을 확정한 'SBS 트롯뮤직어워즈'에 출연을 확정, 여심을 흔들 준비를 마쳤다. 손태진은 오는 8월 2일~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5 손태진 단독 팬미팅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onShine)을 개최, 티켓 오픈 후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국민가수'로서의 존재감을 이어가는 중이다.
◇ 5위=김태연
지난달 새 소속사인 K타이거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수 김태연이 5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4세 나이에 판소리와 민요를 시작,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리다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최종 4위에 오르며 탄탄한 실력으로 주목받은 김태연은 10대다운 통통 튀는 매력과 무대 위 애절한 가창력을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김태연은 [스타1픽] 최상위권에서 오랜 기간 큰 관심을 받는 중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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