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신세계그룹 외손녀 애니, 혼성 그룹 '올데이프로젝트'로 가요계 데뷔
더블랙레이블 신인 그룹 데뷔…‘FAMOUS’로 첫걸음
'청초한 미모+화제성' 애니, 혼성 아이돌로 데뷔 신고식
-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신세계그룹 외손녀 애니(23·문서윤)가 혼성 5인조 그룹 '올데이프로젝트'의 멤버로 데뷔하며 베일을 벗었다.
애니는 23일 서울 강남구 일상비일상의틈 by U+에서 열린 데뷔 싱글 'FAMOUS'(페이머스)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애니는 흑발의 긴 생머리에 은은한 광택의 아이보리빛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청초한 미모와 세련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밝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올데이프로젝트는 YG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애니를 비롯해 세계적인 댄서 베일리(21·석유진),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최연소 본선 진출자로 이름을 알린 우찬(20·조우찬), 서바이벌 '아일릿' 출신의 영서(19·이영서), 뉴진스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던 모델 겸 아티스트 타잔(22·이채원)까지,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모여 완성도 높은 팀워크를 예고했다.
한편 애니가 속한 올프로젝트는 이날 오후 6시 음원을 공개하며 가요계에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는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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