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통했다…하츠투하츠, 데뷔 보름 만에 음방까지 1위 [N이슈]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2025.2.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2025.2.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SM엔터테인먼트(041510)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데뷔하자마자 1위 기록을 쌓고 있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M '더쇼'에서 첫 번째 싱글의 타이틀곡 '더 체이스'(The Chase)로 1위(더쇼 초이스)를 차지했다. 이는 데뷔 후 보름 만에 이룬 쾌거이자, 역대 SM 걸그룹 중 최단 기록이기도 하다.

이들은 "음악방송 1위를 하는 순간을 데뷔 전부터 꿈꿔왔는데 데뷔곡으로 1위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이렇게 많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는 하츠투하츠가 되겠다,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반 판매량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더 체이스'는 발매 첫날 20만 장을 돌파했고, 일주일간 40만 8800여 장이 판매됐다. 이는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발매 첫주 판매량) 1위 기록이다.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더 체이스'는 지난 2일 멜론 톱백 차트 100위로 처음 진입한 뒤 꾸준한 상승세에 힘입어 13일 오전 기준 28위까지 올랐다. 앞으로의 음원 성적도 기대가 되는 지점이다.

지난달 24일 첫 싱글 '더 체이스'로 데뷔한 8인조 하츠투하츠는 다양한 감정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자신들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첫 싱글 '더 체이스'에는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더 체이스'와 수록곡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 총 2곡이 담겼다. 켄지가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은 몽환적인 사운드 소스들과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노래로, 강렬하고 독특한 베이스 신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트랙의 무드 체인지가 특징이다.

이들은 신인다운 풋풋함은 물론,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곡의 분위기를 잘 살려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살린 '칼각' 안무 퍼포먼스가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앞서 멤버 주은이 데뷔 쇼케이스에서 "올해 신인상을 하츠투하츠가 꼭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만큼 앞으로 보여줄 성과에도 이목이 쏠린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