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계훈 "9년 연습 후 데뷔? 내게 꼭 필요한 시간" [N현장]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킥플립 계훈이 9년간 연습 후 데뷔했으나, 그 시간들이 본인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차세대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 데뷔 및 첫 번째 미니 앨범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각자 연습 기간을 밝혔다.
킥플립은 주왕 3년, 동화는 7년, 아마루 4년, 계훈 9년, 케이주 3년, 동현 3년, 민제 3년 이상 연습생으로 생활했다고 말했다. 그 중 가장 오랜 기간 연습한 계훈은 "긴 연습 기간 덕분에 더 치열하게 연습하고 깊게 고민할 수 있었다, 그 시간은 내게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라며 "데뷔 후 많은 시간 동안 내가 준비한 모든 걸 보여드리겠다"라고 했다.
킥플립은 리더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2016년 JYP 공채 오디션 1위로 입사해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JYP 연습생 생활을 지낸 계훈이 포함됐으며, 멤버 최종 구성 후 2년 동안 함께 실력을 갈고닦아 데뷔하게 됐다.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스케이트 보딩 기술을 차용해 완성한 그룹명처럼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이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은 새로운 활약에 나선다.
킥플립은 20일 오후 6시 첫 미니 앨범 '플립 잇, 킥 잇!'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타이틀곡 '마마 세드'를 필두로 '응 그래', '워리어스'(WARRIORS), '낙 낙'(Knock Knock), '라이크 어 몬스터'(Like A Monster), '내일에서 만나'까지 총 6트랙이 수록된다. 계훈, 아마루, 동화, 민제는 각각 타이틀곡을 비롯한 일부 수록곡 작사에 참여했고 JYP 선배 아티스트 데이식스 영케이가 3번 트랙 '워리어스' 단독 작사를 맡아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들의 데뷔 앨범은 선주문량 30만 장을 돌파했다.
이제 막 출발점에 선 킥플립이 'K팝 슈퍼 루키'로서 보여줄 모습에 가요 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킥플립은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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