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HM 엔터와 전속 계약…이상우·심형탁과 한지붕

가수 미나
가수 미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미나가 H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가수 겸 방송인 미나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H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배우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현경을 비롯해 가수 군조크루, 양승호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미나는 2002년 '월드컵 가수'로 얼굴을 알린 후, 대표곡 '전화받어'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다.

최근 시누이 박수지 씨의 체중 감량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한 미나는, HM엔터테인먼트 배성은 대표와의 오랜 인연을 통해 새로운 소속사에 정착하게 됐다.

미나는 "2025년을 맞아 새로운 소속사와 새 마음가짐으로 출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