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美 듀오 이모셔널 오렌지스와 곡 작업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NCT 재현이 첫 솔로 앨범 '제이'(J)에 독보적인 감성을 녹였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 수록곡 '플래밍 핫 레몬'(Flamin' Hot Lemon)은 반복되는 샘플 루프와 그루비한 드럼 사운드로 전개되는 R&B 곡으로, 미국의 유명 R&B/POP 듀오인 이모셔널 오렌지스(Emotional Oranges)와 재현이 함께 작사, 작곡했다.
곡 작업 전날 '플래밍 핫 레몬' 맛의 스낵을 먹은 후 맛과 이름의 묘한 느낌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으며, 상대와 함께하는 순간을 '플래밍 핫 레몬'에 빗대어 위트 있게 풀어낸 가사가 재미를 더한다.
또 다른 수록곡 '컴플리틀리'(Completely)는 현악기와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인 발라드곡으로, 상대를 더 알아가고 싶고, 매분 매초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했으며, 미니멀한 악기 구성의 발라드곡임에도 재현의 보컬을 통해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곡의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이날 0시 NCT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공개된 티저 콘텐츠는 연인을 만나러 가기 전, 기분 좋은 긴장과 설렘을 느끼는 재현의 모습을 로맨틱하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재현 첫 번째 앨범 '제이'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 곡 '스모크'(Smoke)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을 포함한 총 8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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