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BTS 지민, K팝 최초 美 빌보드 200 1·2위 석권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스트레이 키즈와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앨범이 K팝 음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 2위를 차지했다.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차트 예고 기사에서 스트레이 키즈의 '에이트'(ATE)가 '빌보드 200' 최신 차트(2024년 8월 3일 자)에서 1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발매된 '오디너리'와 '맥시던트', 2023년 발매된 '록-스타', '5-스타'에 이어 다섯 번째로 '빌보드 200' 1위에 연속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에이트'는 올해 모든 K팝 앨범 중 첫 주 판매량이 가장 많았으며, '빌보드 200'을 1위를 차지한 25번째 비영어권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앨범 '뮤즈'(MUSE) 역시 지난 앨범인 '페이스'(FACE) 이후 다시 한번 K팝 솔로 최고 순위인 2위에 올랐다. K팝 솔로 가수 중 두 앨범을 연속해서 '빌보드 200' 2위에 올린 건 지민이 처음이다.
특히 지민은 군 복무 중 발표한 이번 앨범으로 '빌보드 200'에 오르면서 '군백기'까지 느껴지지 않게 만들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와 지민은 각각의 앨범을 모두 1, 2위 상위권에 올려놓음으로써 최초로 '빌보드 200' 1위와 2위를 모두 K팝 앨범이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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