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8월 21일 컴백 확정…반짝이는 여름 예고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오는 8월 21일 컴백한다.
문별은 2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스탈릿 오브 트윙클'(Starlit of Twinkle)의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문별은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문별의 옷에는 앨범명이 기재된 테이프가 붙여져 있는 가운데, 여름과 잘 어울리는 블루 톤으로 청량한 분위기를 전한다.
'스탈릿 오브 트윙클'은 문별이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1집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리패키지 앨범이다. '스탈릿 오브 뮤즈'가 문별(뮤즈)이 완성한 작품(별빛)이었다면, '스탈릿 오브 트윙클'은 문별의 작품 하나하나가 모여 반짝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문별은 앞서 '스탈릿 오브 뮤즈'로 10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데 이어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문별은 자작곡 2곡을 포함 다채로운 장르의 총 12개 트랙을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한 바, 이번 '스탈릿 오브 트윙클'로 써 내려갈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문별은 최근 아시아 7개 도시에서 첫 단독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8월 3일에는 마카오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별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스탈릿 오브 트윙클'은 8월 2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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