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신인상 수상·세븐틴 스타디움 공연 관람 등 기억 남아" [N현장]
24일 미니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 안은재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보이그룹 투어스(TWS) 도훈, 한진, 영재가 그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투어스(TWS)는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 발매를 앞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행사에는 투어스 멤버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간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도훈은 "멋있는 선배님들과 K팝 무대에 섰던 기억에 남는다, 세븐틴 선배의 스타디움 공연을 관람해서 영광이었다"라며"투어스 멤버들과 이야기하면서 더 큰 무대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라고 했다.
한진은 "데뷔 후 많은 일을 경험했다. 팬분들 앞에서 첫 무대가 기억에 남는다, 그렇게 설렜을 때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영재는 "첫 시상식 무대가 기억에 남는다, 첫 시상식에서 첫 신인상 받아서 행복했다,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무대"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서머 비트!'는 짜릿한 첫 만남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하는 앨범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투어스와의 추억은 현재진행형이라는 의미를 부제('Our Memories : Now')에 담았다. 타이틀 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포함, 총 6곡 수록됐다. 지난 22일 기준, 50만 8480장의 선주문을 기록한 '서머 비트!'는 이날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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