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데뷔 후 첫 日 콘서트 개최 "청량 매력 보일 것"

퀸즈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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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도 팬들을 만난다.

6일 소속사 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측은 퀸즈아이가 오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디스 이즈 러브'(THIS IS LO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스 이즈 러브'는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가 처음으로 일본에서 진행하는 콘서트로, 멤버들은 도쿄에 위치한 공연장 3개를 순회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콘서트명이 앞서 발매된 퀸즈아이의 디지털 싱글과 동명인 만큼, 이번 콘서트를 통해 쿨한 음악과 퍼포먼스, 멤버들의 건강하고 청량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퀸즈아이는 처음 개최되는 콘서트를 위해 퍼포먼스 외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 열도 팬심을 공략한다. 퀸즈아이와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인회는 물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촬영 타임도 마련된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