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우리만 마음 먹으면 모일 수 있다고 생각해와" [N현장]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5년 만에 뭉친 소감에 대해 밝혔다.
소녀시대는 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 발매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행은 샤이니 민호가 맡았다.
이날 수영은 5년 만에 컴백을 준비한 비하인드에 대해 "개인적으로 예전엔 한 울타리 안에 있다 보니까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모일 수 있었고 서로 오고 가며 보는 시간도 많았는데, 개인 활동에 집중하다 보니까 한 번 모이는 시간이 소중하고 시간 내기가 어렵다는 걸 알아서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모인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각자 자리에서 온전히 책임지는 현장을 보낸지 5년이 되어서, 가족보다 프로들끼리 모인 느낌"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농담하고 꺄르르 웃지만 집중력이 좀 더 달라진 느낌이 들었다"라며 "제가 드라마 현장가면 각자 스태프들도 있으니까 뭔가 장인정신까지 느꼈다"며 웃었다.
이에 티파니도 "저도 공감한다, (5년 시간이) 더 좋은 기회와 시간이었다"라며 "다른 회사에 있으면 어떻게 모일 수 있을까, 우리만 마음 먹으면 할 수 있다고 순수하게 생각했는데 그 마음을 5년간 유지해서 지킬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성숙된 모습으로 현장에 임하는 좋은 준비 과정이었다. 배움의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은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완전체 앨범이자, 2017년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 이후 5년여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포에버 원'은 다이내믹한 전개와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댄스 곡으로, 소녀시대 특유의 시원한 가창이 마치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듯한 신나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가사에는 언제 어디서나 소중한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표현해 의미를 더했다.
음원은 5일 오후 6시 발매. 음반은 오는 8일 발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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