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한빈 "베트남 출신, 아이돌 꿈 안고 한국에 와…행복해"

템페스트 한빈/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템페스트 한빈/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템페스트 한빈이 K팝 아이돌 꿈을 안고 베트남에서 왔다고 밝혔다.

템페스트는 2일 오후 4시 데뷔 앨범 '잇츠 미, 잇츠 위'(It's ME, It's WE)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한빈은 2020년 엠넷 '아이랜드'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템페스트로 데뷔한 소감에 대해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와서 방송을 통해 경험을 많이 해봤다"라며 "'아이랜드'에 함께 했던 친구들이 많이 응원도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무대에서, 음악방송에서 만나게 되면 정말 신기하고 기쁠 것 같다"며 "그리고 이렇게 템페스트로 데뷔를 같이 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빈은 베트남 출신으로 첫 K팝 아이돌이 됐다. 이에 대해 "꿈을 가지고 한국에 와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많이 힘들지 않았다,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은 열심히 하자, 즐겁게 보내자고 생각하고 옆에 있는 친구들이 많이 도와줘서 힘들지 않았다. 앞으로 템페스트로 같이 꿈을 꾸면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템페스트는 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밝고 강력한 에너지로 K팝 시장을 점령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데뷔 앨범에는 일곱 멤버들이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배드 뉴스'(Bad News)는 K팝을 평정하겠다는 템페스트의 포부와 출사표가 역설적으로 담겨 있는 곡으로, 가요계 판도를 뒤집어 놓을 빅 뉴스(Big News)이자 굿 뉴스(Good News)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멤버 루와 화랑이 작사에 참여해 템페스트만의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더했다.

2일 오후 6시 발표.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