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강민혁 "3인조 재편 후 신보, 공백 모를 정도로 조화로워"

씨엔블루 강민혁/FNC엔터테인먼트 ⓒ 뉴스1
씨엔블루 강민혁/FNC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밴드 씨엔블루 강민혁이 3인조로 개편된 후 새롭게 내는 음악에 대해 말했다.

씨엔블루는 17일 오후 3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리-코드'(RE-CODE) 발매 기념 온라인 음악감상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용화는 새 앨범으로 팀을 재정의하겠다는 포부에 대해 "사실 공백이 어느정도 있었고 그 사이에 서른이 넘었는데 30대의 씨엔블루로서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가 더 강하다"라며 "이전에는 좀 더 패기가 있었다면, 이제는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로 하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무래도 음악 스타일이 많이 바뀌어서, 세 명의 가장 최선의 모습과 방향을 보여주기 위해 굉장히 많이 했다"며 "그런 방향을 찾아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에 강민혁은 "저는 공백을 모를 정도로 조화롭게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며 "노래 들었을 때 공백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저희 세 명이서 세 명의 음악을 만들어 낸 것 같아서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 앨범 '리-코드'는 팀명인 'Code Name BLUE'를 다시 정의한다는 의미로, 밴드로서 변함없는 팀워크를 보여주며 음악적 완성도는 높이고,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더해 새로운 2막을 열겠다는 마음이 담겼다. 타이틀곡은 '과거 현재 미래'로 떠난 이의 빈자리 속에서 남겨진 일상을 살아가는 이의 복잡한 감정을 진솔하게 담은 곡이다. 정용화가 앨범 전곡 작사·작곡했다.

17일 오후 6시 발표.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