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최근 '미스트롯' 미국 투어 진행, 트로트 가능성 봤다"
[N현장]
- 고승아 기자
(청주=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숙행이 '미스트롯' 미국투어를 진행하며 트로트에 대한 가능성을 봤다고 했다.
29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 현장 공개가 진행돼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두리 김소유 하유비, 박성연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홍자는 최근 미국 투어를 진행한 것에 대해 "교민, 동포님들을 외국에서 뵈니까 감회가 새로웠고 감동도 두 배가 됐다. 너무나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숙행은 "이번에 미국 투어를 통해 (트로트에 대한) 가능성을 봤다. 시행착오도 있었고, 좋은 점도 보고 그랬는데 관객 분들도 교민뿐만 아니라 현지 분들도 오셔서 호응 해주시는 걸 봤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더 노력하다 보면 글로벌한 반응이 더 오지 않을까. 이번에 전국에서 열심히하면 더 반응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송가인도 "외국에서 팬여러분들 보니까 마음이 아려지고 더 감동을 받았다. 저도 감동을 드리고 왔지만 저 역시도 힘을 받은 것 같아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트롯'은 상반기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13만 관객을 동원했고, 이에 힘입어 시즌2 격인 '청춘'이 기획됐다. 이번 투어는 이날 청주를 시작으로 서울과 익산 울산 인천 안양 대구 부산 수원 경주 의정부 성남 천안 안동 고양 강릉 부천 광주 진주 창원에서 오는 2020년 3월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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