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틴탑 엘조, 결국 연매협 분쟁윤리심의로…봉합실패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틴탑의 엘조와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사이의 전속계약분쟁이 봉합되지 못한채 결국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분쟁윤리심의로 넘어갔다.
28일 연매협에 따르면 틴탑 엘조(본명 이병헌)와 소속사 티오피미디어간의 전속계약 분쟁 건으로 상벌조정윤리위원회에 분쟁 조정신청이 접수됐다.
연매협 상벌위는 이번 분쟁이 연예매니지먼트 전속계약 및 대중문화예술기획업 관련 중요사안으로 판단, 운영규칙안에 따라 분쟁윤리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매협은 이번 분쟁에 관련한 모든 사항들의 진위를 파악 중이며 티오피미디어에서 제출한 자료 및 진술 내용에 따라 심의할 계획이다. 연매협은 보다 공정한 윤리심의를 위해 엘조에게 상벌위 출석을 요청, 사실 진위 여부 관계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파악하겠다는 입장이다.
연매협 측은 "윤리 심의 및 조정으로 최종 조정 결과를 낼 예정이니 분쟁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타 기획사의 전속계약관련 사전접촉을 금지하는 바다"라고 밝혔다.
앞서 엘조는 오는 2018년 1월까지 티오피미디어와 계약이 남아있었으나, 최근 소속사에 전속계약해지를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엘조를 제외한 틴탑 멤버들은 지난해 12월 재계약을 완료했다. 엘조는 전속계약해지 내용증명을 보내며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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