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빈지노·보형도 호평…수란 '겨울새' 향한 응원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가수 수란의 신곡 발표에 동료들이 응원을 보냈다.

수란의 신곡 '겨울새'가 8일 0시 공개된 후 방탄소년단, 빈지노, 스피카 보형 등 동료 스타들이 SNS를 통해 응원글을 남겼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 계정에 '겨울새' 재킷 이미지를 게재하면서 "수란 누나의 노래가 나왔네요. 겨울에 잘 어울리는 노래! 굿굿!" 이라는 글을 남겼다.

빈지노와 스피카 보형 역시 각자 SNS에 응원글을 올리면서 훈훈한 응원을 보냈다.

수란의 '겨울새'는 수란이 겪은 이별의 아픔을 가사로 녹여낸 곡이다. 연인과 헤어진 뒤 겪게 되는 아픈 시간들을 겨울에 비유해 가사를 썼다.

한편 수란은 최근 원더걸스 예은, 스피카 보형, 배우 강한나와 함께 미국에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히트제조기-크로스 컨트리'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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