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김윤아 "내년 자우림 데뷔 20주년, 앨범 목표로 준비"
- 명희숙 기자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가수 김윤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윤아는 8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솔로 4집 앨범 '타인의 고통'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10개월이 없었다면 음을 만들고 노래를 만드는데 힘들었을 것 같다. 멍 때리는 시간이 필요했다. 그래서 그 시간 내내 멍때렸다"며 공백기 동안 한 일을 말했다.
그는 이어 "평범하게 지냈다. 아이와 맛있는 것도 만들어먹고 가족 여행도 가고 드라마와 영화도 많이 봤다. 그리고 친구들도 많이 만났다. 그런 시간이 내가 다시 뭔가를 쓸 용기를 준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년 자우림 데뷔 20년이다. 다같이 함께 인사드리게 될 것 같다"고 자우림 활동 계획을 밝혔다.
타이틀곡 '꿈'은 탄탄한 기승전결 구조의 곡으로 읊조리듯 시작하여 빈티지한 브릿지 파트를 지나 클라이맥스에 이르면 음악적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의도된 아날로그 사운드로 세련미를 더했다.
이번 솔로 4집은 우리 사회가 지금 함께 생각해야할 화두 '타인의 고통'을 제목으로 달았다. 타인의 고통에 공감할 수 있는 사회 안에서 비로소 개인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언급하며 상실과 슬픔, 공감, 그리고 특유의 차가운 듯 다정한 위로를 이번 앨범에 담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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