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데칼코마니' 역주행 타고 롱런 분위기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걸그룹 마마무가 다양한 음악적 포인트로 역주행을 이루고 있다.

마마무는 최근 발매한 4번째 미니앨범 'MEMORY'(메모리)의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로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면서 롱런 분위기를 타고 있다.

'데칼코마니'는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반복되는 가사, 'I feel good',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등 킬링 파트가 모이면서 자꾸 듣고 싶어지게 만들고 있다.

마마무가 '데칼코마니'로 롱런 분위기를 지피고 있다. ⓒ News1star / RBW

아울러 성별과 연령을 아우르는 마마무의 음악은 고른 팬층을 모으며 대중성을 갖추는데 성공했다. 남성팬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뜨거운 지지 역시 받고 있다.

음악 방송을 통해 선보인 파워풀한 가창력과 섹시하면서도 씩씩한 퍼포먼스도 차트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발랄함을 벗고 섹시 콘셉트에 도전해 반전을 선사하면서 이전까지 모습과 차별화에 성공했다.

한편 마마무는 22일 방송되는 SBS MTV '더 쇼'에 출연한다.

ppb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