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김, 이진아·정승환·권진아 참여한 '유어송' 오디오 티저 공개
- 권수빈 기자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샘김이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와 함께 노래했다.
샘김은 25일 안테나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이 전곡을 작사, 작곡한 데뷔 음반 '마이 네임 이즈 샘'(MY NAME IS SAM)에 수록된 3번째 트랙이자 소속사 안테나 식구인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가 함께 부른 '유어송' 일부를 공개했다.
'유어송'은 따뜻한 가사와 네 명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가 한 데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극대화한 곡이다. 이번 30초의 짧은 영상에는 봄햇살 같은 멜로디와 네 명의 하모니가 담겼다.
샘김의 데뷔 음반은 타이틀곡인 '마마 돈워리'(Mama Don’t Worry)를 비롯해 서정성을 바탕으로 한 샘김의 진솔한 스토리가 담긴 3곡의 자작곡으로 이뤄져 있다. 18세 싱어송라이터가 음악으로 자신을 투영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오는 28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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