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OST 첫 주자는 케이윌…제주도 풍경과 어우러지는 음색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OST의 첫 주자는 가수 케이윌이다.
MBC ‘맨도롱 또똣’ 측은 케이윌이 부른 드라마 첫 번째 OST가 14일 정오 공개된다고 밝혔다. 제목은 ‘Thank U’다.
케이윌의 ‘Thank U’는 미디움 템포의 모던 록으로, 시원한 사운드와 강렬한 기타의 조화가 돋보인다. 작곡가 ZigZagNote와 노는어린이(김원현)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케이윌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냈다는 게 드라마 측의 설명. 귀에 쉽게 감기는 멜로디와 공감을 유발하는 가사로 중독성 강한 곡을 탄생시켰다.
‘Thank U’는 14일 정오 멜론 등 국내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유연석과 강소라의 만남과 '홍자매' 홍정은·홍미란 작가의 참여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13일 베일을 벗었다. 제주도에 있는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오너 셰프 백건우(유연석 분)와 모든 걸 잃고 제주도로 내려온 이정주(강소라 분)가 제주도에서 따뜻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이야기를 담는 로맨틱 드라마다.
첫 방송부터 강소라와 유연석이 쌍둥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여기에 시원한 제주도 풍경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눈을 매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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