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천태만상' 영상, 100만 조회수 돌파…남진 '극찬'

(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기자 =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천태만상' 영상이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어르신들 사이에서 히트중인 곡'이라는 타이틀로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천태만상' 영상은 트로트 사상 최초로 총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SNS를 통해 100만 뷰를 달성한 것은 트로트 가수의 영상으로는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천태만상' 영상이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News1 DB

'천태만상'은 '왔다리 갔다리 춤', '이판사판 춤'과 80여가지의 직업들을 라임으로 풀어낸 유일한 트로트 랩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빠른 조회수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 영상들은 '전국 톱10 가요쇼' 무대에서 윤수현이 랩과 트로트가 섞인 '천태만상'을 부르는 모습으로 구성됐다. 윤수현은 구성진 목소리로 '술판다 술장수, 밥판다 밥장수, 옷판다 옷장수, 고기채소 과일장수 놀고먹는 백수 운동한다 선수'라고 라임에 맞춰 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윤수현의 '천태만상' 노래가 SNS에서 100만건을 돌파했다는 사실은 트로트 장르의 주된 소비층이 어르신들에서 젊은이들에게도 소비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수 있다.

가수 남진씨는 "이번 상황이 그동안의 침체된 트로트의 인기를 증폭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 흥겨운 멜로디와 독특한 가사를 가진 이 노래는 앞으로의 트로트 발전과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수현은 "'천태만상'으로 더욱 박차를 가해 열심히 활동 할 것이니 큰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kun1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