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 '쓰담쓰담' 선공개 '생각하면 은근히 야한 가사'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인디듀오 십센치가 선공개곡을 공개한다.

신센치는 오는 13일 오전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쓰담쓰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뮤직비디오는 두 남녀가 연애를 시작하고 25일, 68일, 154일이 지나며 진전되는 관계를 복고풍의 흑백 화면으로 담아냈다.

십센치가 '쓰담쓰담'을 선공개한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이처럼 신곡 '쓰담쓰담'은 달달한 연애 초반의 남녀를 연상시키는 러브송이다. 해석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가사로 십센치스러운 매력이 한층 진해졌음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이 곡은 그동안 십센치의 대표 러브송인 '죽겠네',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안아줘요' 등의 계보를 잇는 곡으로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는 특유의 색깔이 물씬 풍긴다. 가사 중 '쓰담쓰담', '투닥투닥'으로 운율을 맞춘 후렴구가 한 번 듣는 순간 귀에 쏙 박히며 중독성을 자아낸다. 또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가사와 반대로 '쓰담쓰담' 뮤직비디오는 19금 판정을 받아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측은 "선공개곡 '쓰담쓰담'은 십센치 본연의 색깔을 대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노래다. 십센치가 직접 '생각하면 은근히 야한 가사'를 감상 포인트로 꼽을 만큼 가사에 중점을 두고 들으면 노래가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십센치는 정규 3집 '3.0' 발표를 앞두고 오는 18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hslee6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