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윤아, 서현 응원…"애기야~ 좋은 공연 보여줘서 고마워"

'태연 윤아 서현 응원'.© News1
'태연 윤아 서현 응원'.© News1

소녀시대 태연과 윤아의 서현 응원 모습이 공개됐다.

태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현이 목소리 너무 좋아. 이제 서현이만 보면 아련터질 듯. 장하다. 우리 막내. 좋은 공연 보여줘서 고마워. 애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 서현, 윤아는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서서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한복을 입은 서현은 고운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태연은 19일에도 "저기에 쏙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나. 커튼같아 저 옷"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복을 입은 서현의 옷을 잡고 있는 태연과 윤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태연과 윤아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연우역을 맡은 서현을 응원차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윤아의 서현 응원에 누리꾼들은 "태연-윤아, 서현 응원! 빛나는 소녀시대 의리", "태연-윤아, 서현 응원! 소녀시대 컴백 앞두고 궁금했는데", "태연-윤아, 서현 응원! 우쭈쭈 귀요미들", "태연-윤아, 서현 응원 귀여워", "태연-윤아, 서현 응원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