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 '타짜: 벨제붑의 노래', 개봉 8일째 100만 돌파…'야당'과 동일 속도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가 개봉 8일 차인 30일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3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개봉 8일 차인 이날 오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5년 338만 관객을 동원한 청소년관람불가 흥행작 '야당'과 동일한 속도다.
특히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개봉 이후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성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입증했다. 청소년관람불가라는 진입 장벽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CGV 골든에그지수는 93%를 기록, 영화에 대한 일반 관객의 호평을 증명했다.
한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허영만 작가의 만화 '타짜' 4부를 영화화했다. '타짜'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 '타짜'는 2006년 개봉, 최동훈 감독이 연출하고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등이 출연해 569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이후 '타짜: 신의 손'(2014), '타짜: 원 아이드 잭'(2019)으로 시리즈가 이어졌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추석인 오는 23일 개봉한다.'국가부도의 날'과 '인생은 아름다워'를 만든 최국희 감독이 연출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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