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군견과 극한 생존기…'하트 오브 비스트' 10월28일 국내 개봉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하트 오브 비스트'가 개봉일을 확정하고 브래드 피트가 군견과 함께 알래스카 오지에서 극한의 생존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28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하트 오브 비스트'(감독 데이비드 에이어)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알래스카 오지에 고립된 전직 육군 특수부대원 '제임스'(브래드 피트)와 그의 은퇴한 군견 '오딘'이 매 순간 닥쳐오는 죽음의 위협 속에서 오직 서로에게만 의지한 채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극한 생존 드라마다. 이 작품은 공개 직후 로튼토마토 지수 92%(9월 23일 기준)를 기록했다.
공개된 서바이벌 스틸은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알래스카 험지에 고립된 제임스와 오딘이 마주한 위기 상황을 담았다. 제임스는 전직 특수부대원답게 지도를 펼쳐 탈출 경로를 파악하며 생존에 나선다.
광활한 초원에서 희망을 발견한 제임스와 오딘에게는 또 다른 위협이 이어진다. 제임스가 야생 동물의 공격에 대비해 총구를 겨누는 모습에서는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생존 상황이 드러난다.
거센 강 위에 놓인 나무다리를 건너는 장면에서는 제임스가 오딘을 향해 손을 내밀며 두 전우의 유대감을 보여준다. 이어 늪에 빠진 제임스와 찢어진 옷, 수척해진 두 사람의 모습까지 포착되며 이들이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하트 오브 비스트'는 '퓨리'(2014)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춘 브래드 피트와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재회작이다. '퓨리'는 국내 개봉 당시 136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지난해 국내에서 526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F1 더 무비' 이후 브래드 피트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브래드 피트의 거친 생존 연기와 알래스카의 광활한 자연, 제임스와 오딘의 전우애를 중심으로 한 극한의 생존기로 국내 관객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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