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노재원 '타짜4', 개봉 이틀 앞두고 역대 청불 최고 예매량 경신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최고 예매량을 경신했다.
21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개봉을 이틀 앞둔 이날 낮 12시 기준 예매량 7만 6526장을 기록하며 청소년관람불가(청불) 영화 가운데 최고 예매량을 기록했다.
개봉 이틀 전 같은 시간 기준으로 '아수라'(6만 8279장), '타짜: 원 아이드 잭'(6만 694장), '야당'(4만 2471장)을 모두 넘은 기록이다. 청불 영화 중 흥행작인 '아가씨'(2만 2030장)와 '내부자들'(1만 2542장)도 이미 넘어섰다. '범죄도시'가 개봉 하루 전 기록한 1만 9127장과 비교하면 4배에 이른다.
현재 '타짜: 벨제붑의 노래' 주역들은 '타짜' 시리즈의 피날레를 제대로 장식하겠다는 각오로 개봉에 앞서 2주간 주말 무대인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같은 홍보 활동에 힘입어 입소문이 나며 영화의 좌석 판매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다.
이 영화는 허영만 작가의 만화 '타짜' 4부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타짜'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 '타짜'는 2006년 개봉, 최동훈 감독이 연출하고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등이 출연해 569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이후 '타짜: 신의 손'(2014), '타짜: 원 아이드 잭'(2019)으로 시리즈가 이어졌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추석인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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