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벨제붑의 노래', 변요한·노재원이 직접 설명해주는 홀덤 "쉽죠?"

'타짜: 벨제붑의 노래' 변요한, 노재원
'타짜: 벨제붑의 노래' 변요한, 노재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의 주인공 변요한, 노재원이 홀덤을 직접 소개했다.

배급사 CJ ENM은 16일 '타짜: 벨제붑의 노래'의 주요 소재가 되는 홀덤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타짜로 활약한 변요한과 노재원이 직접 등장해 작품의 소재인 홀덤을 짧게 정리해 준다. 기존 '타짜' 시리즈들이 그랬듯 규칙을 몰라도 작품을 즐기는 데 문제가 없다는 것을 두 배우가 직접 보여주는 영상이다.

설명은 간단하다. 손에 쥔 카드 두 장과 바닥에 깔리는 공유 카드 다섯 장을 합쳐 가장 높은 다섯 장의 조합을 만들면 된다. 영상은 대표 족보 세 가지를 화면으로 짚어주며 처음 접하는 관객도 바로 따라올 수 있게 구성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 변요한, 노재원
'타짜: 벨제붑의 노래' 변요한, 노재원
'타짜: 벨제붑의 노래' 변요한, 노재원

설명을 마친 두 배우는 "어때요, 쉽죠?"라고 물은 뒤 나머지는 작품에서 확인하라는 말로 영상을 맺는다. 더불어 "추석은 타짜!"라는 인사가 기대를 끌어올린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제작 단계부터 카드의 세계를 몰라도 관객들이 몰입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다. 홍진호, 라드팍 등 프로 포커 플레이어와 함께 모든 패를 현실적으로 설계했고 규칙을 모르는 관객도 승패가 한눈에 보이도록 장면을 구성했다. 카드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부담 없이 극장을 찾을 수 있는 이유다.

한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허영만 작가의 만화 '타짜' 4부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타짜'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 '타짜'는 2006년 개봉, 최동훈 감독이 연출하고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등이 출연해 569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이후 '타짜: 신의 손'(2014), '타짜: 원 아이드 잭'(2019)으로 시리즈가 이어졌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추석인 오는 23일 개봉한다.'국가부도의 날'과 '인생은 아름다워'를 만든 최국희 감독이 연출했다.

eujenej@news1.kr